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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세번째 유인우주선 발사

by 왔썹 2021. 4. 23.

도지 코인에 대해 트윗하던 일론 머스크의 이미지와는 좀 다른 거 같지만, 그의 회사 스페이스 X가 유인우주선 발사에 성공하였습니다.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

스페이스 X의 '크루 드래건'이 네 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 ISS를 향한 발사에 성공하였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021년 4월 23일 오전 5시 49분, 우리시간으로 23일 오후 6시 49분, 미국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미국인 2명, 프랑스인 1명, 일본인 1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이륙하였습니다. 

크루 드래건 발사장면

 

 

 

스페이스X

스페이스 X는 유인 우주선을 작년부터 발사하기 시작했는데, 2020년 5월 '데모-2'미션으로 두 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ISS로 향하는 시험비행을 마치고 8월 대서양으로 무사 귀환한 이후, 11월 '크루-1'미션은 4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ISS로 향했고, 이 4명의 우주비행사들은 현재 ISS에서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는 오랜 기간 우주비행의 비용절감을 위하여 로켓과 캡슐의 재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무인 우주선으로는 수차례 재활용 하드웨어를 사용하였지만, 오늘의 발사는 재활용 하드웨어를 이용한 첫 번째 유인우주선의 발사입니다.

팔콘9 로켓와 크루드래건

4명의 우주비행사를 발사대로 이동시키는 데 테슬라의 모델 X에 'REDUCE', 'RECYCLE', 'REUSE'라는 번호판을 달아 태운 것을 보면 재활용 하드웨어에 대한 스페이스 X의 의지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재활용 하드웨어 사용을 이용하여 NASA가 달로 향하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우주선 사업을 수주하였으니 재활용 아이디어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원가를 줄여서 민간의 우주여행 상품도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는 분명 갑부들의 화려한 여행상품이 될 테지만 그래도 가능하게 된다면 한번 가보고는 싶네요.

 

 

 

ISS

ISS는 지상에서 250마일 400㎞ 상공을 공전하고 있는데, '크루-2'캡슐은 23시간의 비행 끝에 현지시간 토요일 오전 5시경에 ISS와 도킹할 예정입니다. 현재 ISS에는 7명의 승조원이 머물고 있으며, 28일 '크루-1'을 타고 ISS로 향했던 비행사들이 임무를 마치고 귀환할 예정입니다.

'크루-2'미션의 우주비행사

한편, NASA는 2011년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을 좌석당 9천만 달러를 지불하고 ISS를 오가는 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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